한신공영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584억7500만 원, 영업이익 1180억7천만 원, 순이익 1014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5.2% 줄었지만 순이익은 40.7% 늘었다.
골프존카운티자산관리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억4천만 원, 영업손실 2900만 원, 순이익 188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2.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지만 순손실은 흑자전환했다.
진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4억6900만 원, 영업손실 16억9100만 원, 순손실 18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0.1%, 영업손실은 42.1%, 순손실은 33.7% 줄었다.
인트로메딕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억6300만 원, 영업손실 49억2600만 원 , 순손실 66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52%, 영업손실은 6.95%, 순손실은 65.7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