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씨푸드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44억5700만 원, 영업이익 109억7200만 원, 순이익 79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5% 줄고, 영업이익은 12.8% 늘었으며 순손익은 흑자전환 했다.
슈프리마아이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억8200만 원, 영업손실 1억3400만 원, 순이익 7억 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30.6%, 순이익은 34.3% 감소하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슈프리마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7억7천만 원, 영업이익 106억3600만 원, 순이익 92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56.7%, 순이익은 64.3% 줄었다.
솔브레인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98억9천만 원, 영업이익 1036억7500만 원, 순이익 646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솔브레인은 2020년 8월6일 솔브레인홀딩스에서 인적분할로 갈라져 나와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한 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