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동맹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19, 기후변화, 경제 약극화 등 중첩된 세계적 위기 속에 ‘미국의 귀환’을 환영했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전 8시부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뒤 14일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의 첫 통화다.
문 대통령은 “나와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한미동맹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기로 약속했다”며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적 현안 대응해도 늘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문 대통령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19, 기후변화, 경제 약극화 등 중첩된 세계적 위기 속에 ‘미국의 귀환’을 환영했다”고 말했다.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전 8시부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뒤 14일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의 첫 통화다.
문 대통령은 “나와 바이든 대통령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한 한미동맹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하기로 약속했다”며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적 현안 대응해도 늘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