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둘째아들 정원선씨가 HDC주식을 더 사들였다.
HDC그룹 지주회사인 HDC는 2일 공시를 통해 정원선씨가 장내에서 HDC주식 2만 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정원선씨는 이번 매입으로 HDC주식 17만 주를 보유하게 됐다.
정몽규 회장의 첫째아들인 정준선씨보다 HDC 주식보유량이 5천 주 더 많다.
정원선씨의 지분율은 0.28%로 2일 종가기준으로 49억6400만 원 규모다.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HDC 지분율은 기존 38.05%에서 38.08%로 0.03%포인트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HDC그룹 지주회사인 HDC는 2일 공시를 통해 정원선씨가 장내에서 HDC주식 2만 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원선씨는 이번 매입으로 HDC주식 17만 주를 보유하게 됐다.
정몽규 회장의 첫째아들인 정준선씨보다 HDC 주식보유량이 5천 주 더 많다.
정원선씨의 지분율은 0.28%로 2일 종가기준으로 49억6400만 원 규모다.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HDC 지분율은 기존 38.05%에서 38.08%로 0.03%포인트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