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너지솔루션이 태양광셀공장 생산재개 일정을 4월로 연기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셀공장 신규시설 실치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태양광셀공장의 생산재개일을 기존 1월 중에서 4월 중으로 연기한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에너지솔루션, 태양광셀공장 생산재개 일정을 4월로 연기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9월1일부터 태양광셀공장 생산을 중단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셀공장 신규시설 투자가 완료되면 재가동할 것이다"며 "생산재개 예정일까지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정상적 영업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