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장 후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내놓은 신규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 후반 뛰어, 새 게임 ‘쿠키런:킹덤’ 흥행 영향

▲ 데브시스터즈 로고.


26일 오후 1시48분 기준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날보다 21.13%(6150원) 오른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킹덤의 신작 ‘쿠키런:킹덤’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쿠키런:킹덤은 21일 출시된 뒤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기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오븐브레이크’가 누적 내려받기 3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쿠키런:오븐브레이크는 2016년 10월 출시된 게임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문화가 확산되면서 쿠키런:오븐브레이크의 매출과 이용자 수도 반등했다.

데브시스터즈는 게임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제공업체로 모바일게임 ‘쿠키런’으로 잘 알려졌다. 쿠키런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