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새마을금고 전통시장 이용자에게 선물, 박차훈 "지역주민과 상생"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1-01-25 16:5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통시장을 이용한 고객에게 선물을 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월1일부터 10일까지 전통시장,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을 이용한 고객에게 접시세트를 주는 ‘우리동네가게 가치하기’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전통시장 이용자에게 선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지역주민과 상생"
▲ '우리동네가게 가치하기' 포스터.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국 새마을금고 100여 곳과 함께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전통시장 등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받은 영수증을 지역 새마을금고에 내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전통시장 규모 등이 다르기 때문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준금액은 금고별로 다르다”고 설명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금융 협동조합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새마을금고의 핵심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주민과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