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의 주식 신용매수 관련 교육콘텐츠 이용고객이 2천 명을 넘어섰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식 신용매수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투자자를 위해 내놓은 ‘신용스쿨’ 이용자가 2천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주식 신용정보' 관련 교육콘텐츠 이용자 2천 명 넘어서

▲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2월21일 신용거래의 장단점과 위험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신용스쿨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용스쿨은 주식 및 신용 거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콘텐츠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를 통해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초보 투자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신용거래의 방법 및 위험요인, 담보비율 및 반대매매 등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다”며 “또한 주식투자를 위한 기술적 지표, 투자 실패담 등 다양한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