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키친이 해산물 가정간편식 요리를 내놓았다.

인에프앤씨의 밀키트(간편조리식) 브랜드 올라운드키친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해산물인 낙지와 주꾸미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에프앤씨 올라운드키친, 해산물 가정간편식 요리 3종 내놔

▲ 올라운드키친 신제품 3종 이미지.


올라운드키친은 육류 전문가의 갈비찜 요리에 이어 해물 전문가의 해산물 요리 3종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였다.

매콤한 감칠맛의 '낙지볶음'과 낙지에 새우, 양배추 등이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는 '낙새전골', 주꾸미에 새우, 양배추, 대파가 들어간 '쭈새전골'이 신제품들이다.

이번 신제품은 콩이나 탈지대두에 곡류를 섞어 6개월 이상 발효 숙성시킨 양조간장을 사용하고 조미료 대신 양파, 마늘, 배, 파인애플 등 야채와 과일로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올라운드키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폭설로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한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의 간단한 반주에 어울리는 가정간편식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품은 네이버 올라운드키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