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개인과 개인 사이 거래)금융기업 8퍼센트가 세율 인하가 포함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도입을 앞두고 고객에 사전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8퍼센트는 'P2P투자 세율 인하 사전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P2P투자의 이자수익은 비영업대금이익으로 분류돼 이자소득세 25%와 지방소득세 2.5%를 합쳐 27.5%에 이르는 높은 세율이 부과됐다.
앞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등록된 플랫폼을 이용하면 15.4%로 낮아진 세율 혜택을 적용받는다.
8퍼센트는 신규 이용자들에게 인하된 세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4일부터 31일까지 8퍼센트에 가입하고 투자상품에 투자한 신규고객이 대상이다.
앞으로 감면될 세율(12.1%)만큼 8퍼센트 포인트로 돌려줘 사전에 세율 감면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제공되며 다른 투자상품에 재투자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8퍼센트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이사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등장과 함께 적정 세율의 도입으로 기존 투자 상품들과 세제 형평성을 갖게 돼 반갑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금융 소비자들께 본 산업의 제도 변화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8퍼센트는 'P2P투자 세율 인하 사전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8퍼센트는 'P2P투자 세율 인하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8퍼센트>
그동안 P2P투자의 이자수익은 비영업대금이익으로 분류돼 이자소득세 25%와 지방소득세 2.5%를 합쳐 27.5%에 이르는 높은 세율이 부과됐다.
앞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등록된 플랫폼을 이용하면 15.4%로 낮아진 세율 혜택을 적용받는다.
8퍼센트는 신규 이용자들에게 인하된 세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4일부터 31일까지 8퍼센트에 가입하고 투자상품에 투자한 신규고객이 대상이다.
앞으로 감면될 세율(12.1%)만큼 8퍼센트 포인트로 돌려줘 사전에 세율 감면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제공되며 다른 투자상품에 재투자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8퍼센트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이사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등장과 함께 적정 세율의 도입으로 기존 투자 상품들과 세제 형평성을 갖게 돼 반갑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금융 소비자들께 본 산업의 제도 변화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