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LS전선아시아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

LS전선아시아는 구 회장이 장내매도로 보통주 22만7960주(0.74%)를 처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구자홍, LS전선아시아 보유주식 22만8천 주 18억 규모 다 팔아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 회장은 12일 6만 주, 13일 5만 주를 매도한 뒤 14일 남은 11만7960주를 마저 매도했다.

구 회장이 매도한 주식 가치는 각 날짜의 종가 기준으로 계산하면 모두 합쳐 17억8600만여 원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