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사장으로 김경훈 커스터머솔루션본부 전무가 임명됐다.
구글코리아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무가 구글코리아 사장(컨트리 디렉터)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015년부터 구글코리아 커스터머솔루션본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관련된 사업을 총괄해 왔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컨설턴트로서 글로벌 경영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의 서울사무소와 왓이프이노베이션파트너스의 중국 상하이사무소 등에서 일했다.
이때 한국 대기업과 여러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전략 수립과 신사업·신제품 개발, 혁신역량 강화 등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 사장의 전임자인 존 리 전 구글코리아 사장은 2021년 초 싱가포르로 자리를 옮겨 구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사업전략 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구글코리아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무가 구글코리아 사장(컨트리 디렉터)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김 사장은 2015년부터 구글코리아 커스터머솔루션본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관련된 사업을 총괄해 왔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컨설턴트로서 글로벌 경영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의 서울사무소와 왓이프이노베이션파트너스의 중국 상하이사무소 등에서 일했다.
이때 한국 대기업과 여러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전략 수립과 신사업·신제품 개발, 혁신역량 강화 등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 사장의 전임자인 존 리 전 구글코리아 사장은 2021년 초 싱가포르로 자리를 옮겨 구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사업전략 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