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 경제전문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국제은행에 선정됐다.
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머니(Asiamoney)로부터 4년 연속 '2020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for 2020)'으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1989년 창간한 아시아머니는 글로벌 금융 전문 미디어 '유로머니(Euromoney)'의 자매지로 매해 각 나라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아시아머니는 한국씨티은행이 장기적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금융, 투자상품, 방카슈랑스 등 소비자 금융 자산관리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기 위해 고객가치를 재정비하고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를 정착시키며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머니(Asiamoney)로부터 4년 연속 '2020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for 2020)'으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머니(Asiamoney)로부터 4년 연속 '2020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for 2020)'으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1989년 창간한 아시아머니는 글로벌 금융 전문 미디어 '유로머니(Euromoney)'의 자매지로 매해 각 나라의 분야별 최우수 금융사를 선정해 발표한다.
아시아머니는 한국씨티은행이 장기적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금융, 투자상품, 방카슈랑스 등 소비자 금융 자산관리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기 위해 고객가치를 재정비하고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를 정착시키며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