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사무총장으로 내정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 김영춘 사무총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사무총장에 이 전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관급인 사무총장은 국회의장의 감독을 받아 국회 사무를 총괄한다.
박 의장은 여야 정당과 협의 및 본회의 승인을 거쳐 이 전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한다.
이 전 의원은 전북 익산시갑 선거구 국회의원선거에서 18~20대 내리 당선됐다.
앞서 김영춘 전 사무총장은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며 사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9일 김영춘 사무총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사무총장에 이 전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춘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관급인 사무총장은 국회의장의 감독을 받아 국회 사무를 총괄한다.
박 의장은 여야 정당과 협의 및 본회의 승인을 거쳐 이 전 의원을 사무총장에 임명한다.
이 전 의원은 전북 익산시갑 선거구 국회의원선거에서 18~20대 내리 당선됐다.
앞서 김영춘 전 사무총장은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며 사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