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펼치고 있는 배려 캠페인의 하나로 ‘영지야 놀잡(job)’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 영지야 놀잡(job) 한 장면. < ABL생명 >
영지야 놀잡은 걸그룹 카라 출신의 허영지씨가 다양한 업계의 근무자들과 일의 고충, 올바른 배려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방송이다.
이날 공개된 첫 방송에서는 허영지씨가 택배기사와 배달기사를 초대해 그들이 일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담 등을 소개하며 올바른 배려가 무엇인지 알아봤다.
영지야 놀잡은 이번 편을 시작으로 매주 3편이 공개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의 고충과 필요한 배려 등을 담은 이야기를 다룬다.
ABL생명은 비전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만들기 위해 주요 열쇠말로 배려를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6월부터 배려 캠페인을 시작했다.
ABL생명은 배려의 메시지를 알리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배려하자곰’이라는 캠페인 캐릭터를 론칭했다.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배려 콘텐츠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자유로운 소통창구로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배려 확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시대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불어 ABL생명의 장기적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