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경에이티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해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23일 오전 10시21분 기준 석경에이티 주가는 시초가보다 30.00%(6천 원) 상승한 2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석경에이티 상장 첫날 주가 초반 상한가, 공모가보다 160% 높아

▲ 석경에이티 로고.


이는 공모가 1만 원과 비교해 160% 높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 원으로 형성됐다.

석경에이티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까지 오르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석경에이티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90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8천~1만 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751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석경에이티는 바이오헬스케어, 전기·전자 등의 분야와 관련된 기능성 나노소재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