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이 단축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부터 28일까지 부산지역 저축은행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지역 저축은행 17일부터 영업 1시간 단축, 코로나19 확산 방지

▲ 저축은행중앙회 로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던 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3시30분으로 변경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이 연장되거나 단계가 격상되면 그 기간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이에 앞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저축은행은 10일부터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