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1037억 원 규모의 광역철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태영건설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는 경기도 의정부시 자금동과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을 잇는 총연장 4312.4m의 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036억6486만 원으로 지난해 태영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64% 규모다.
공사기간은 2020년 12월21일부터 2025년 11월24일까지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태영건설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는 경기도 의정부시 자금동과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을 잇는 총연장 4312.4m의 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036억6486만 원으로 지난해 태영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64% 규모다.
공사기간은 2020년 12월21일부터 2025년 11월24일까지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