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이 최고 연 5% 금리를 주는 적금을 5천 계좌로 한정해 판매한다.

하나저축은행은 2021년 1월15일까지 하나원큐앱을 통해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저축은행, 하나원큐앱에서 최고 연 5% 주는 적금 선착순 판매

▲ 하나저축은행은 2021년 1월15일까지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금리 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저축은행>


하나원큐 애플리케이션에서 자산관리 메뉴의 하나저축은행을 통해 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3%며 적금에 가입한 뒤 1개월 안에 하나저축은행앱에 1번 이상 로그인하면 우대금리 2.7%포인트를 준다.

하나저축은행은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한 달에 2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정기적금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