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새 대표이사로 홍우선 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코스콤은 4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제19대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으로 홍 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대표는 2020년 12월5일부터 2023년 12월4일까지 3년 동안 코스콤을 이끌게 된다.
코스콤 관계자는 "홍 신임 대표는 한국증권학회와 한국금융학회의 이사로 활동하는 등 증권과 금융에 높은 식견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신규 금융상품의 개발경험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신용평가 기획실장, KIS채권평가 대표이사, 한국채권연구원 연구위원, 나이스신용평가 고문 등을 지냈다.
코스콤은 홍 신임 대표가 지닌 경험과 및 지식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IT선도기업을 넘어 디지털금융 혁신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코스콤은 4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제19대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으로 홍 전 나이스정보통신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홍우선 코스콤 신임 대표이사 사장.
홍 신임 대표는 2020년 12월5일부터 2023년 12월4일까지 3년 동안 코스콤을 이끌게 된다.
코스콤 관계자는 "홍 신임 대표는 한국증권학회와 한국금융학회의 이사로 활동하는 등 증권과 금융에 높은 식견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신규 금융상품의 개발경험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신용평가 기획실장, KIS채권평가 대표이사, 한국채권연구원 연구위원, 나이스신용평가 고문 등을 지냈다.
코스콤은 홍 신임 대표가 지닌 경험과 및 지식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IT선도기업을 넘어 디지털금융 혁신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