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올라,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상승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2-01 16:2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4.32%(700원)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올라,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상승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날 현대일렉트릭 주식을 6만7947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18%(400원) 상승한 3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올랐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97%(1천 원) 오른 10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54%(1500원) 오른 28만1천 원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51%(200원) 높아진 3만96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반도체 소·부·장 내년 2분기 회복 시작, 저가매수 나서야 할 시점"
TSMC 일본 파운드리 공장 '연내 가동' 재확인, "반도체 품질 대만과 동일"
NH투자 "KT 내년 성장 전망, 올해 4분기는 퇴직 비용으로 영업손실 불가피"
NH투자 "HK이노엔 목표주가 하향, 미국 복제약 조기 출시 가능성에 케이캡 가치 낮아져"
대신증권 "대웅제약 나보타 미국 점유율 상승세, 메디톡스 소송 영향 제한적"
하나증권 "은행주 환율 안정화 시 주가 반등 가능성, 하나금융 BNK금융 주목"
iM증권 "기술혁신 가속화 미국증시 기대감 키워, 물가는 우려 요인"
하나증권 "AI시장 성장에 주문형 반도체주 수혜, 에이직랜드 가온칩스 주목"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 현대5차 46억, 이촌 LG한강자이 36억 신고가
iM증권 "이번주 환율 1410~1460원, 미국·일본 통화정책 회의 결과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