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가 다양한 혜택을 한 곳에 모은 카드를 내놨다.
MG새마을금고는 11월25일 꿀카드(체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새마을금고 꿀카드 디자인. <새마을금고중앙회> |
꿀카드는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최대 2900원 할인, 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등 OTT서비스 2천 원 할인, 음원 스트리밍 1천 원 할인, 간편결제 쇼핑 배달앱 등 비대면 결제 1천 원 할인, 해외이용수수료 전액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전달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900원 캐시백도 제공한다.
꿀카드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는 상품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21년 1월31일까지 꿀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 5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3(1명), 삼성 갤럭시버즈플라이(9명), 스타벅스 커피쿠폰(500명) 등을 지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양식과 소비패턴을 연구해 고객의 편리한 카드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