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신규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KB증권은 12월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규 주식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B증권 신규투자자 대상 온라인 금융교육, 박정림 “소비자 보호”

▲ KB증권 로고.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투자 이해도를 높여 금융소비자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교육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소비자보호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상시교육으로 정례화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KB증권은 올해 신규 고객 가운데 신용약정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거래제도 및 유의사항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해외주식 거래고객에게는 해외주식 투자 및 위험성에 관한 맞춤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금융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KB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