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본부장 부사장이 LS 주식 2570주를 매도했다.

LS는 구본혁 부사장이 25일 장내매도를 통해 LS 보통주 2570주를 팔았다고 27일 공시했다.
 
LS 오너3세 구본혁, LS 주식 2570주 팔아 지분 1.55%로 줄어

▲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본부장 부사장.


이번 주식 매도로 구 부사장이 보유한 LS 주식은 기존 50만2570주에서 50만 주로 줄어든다.

지분율을 기존 1.56%에서 1.55%로 0.01%포인트 낮아진다.

구 부사장은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이다.

24일 LS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2021년 1월1일자로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