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계자는 "개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각각 임대주택·유치원·학원·연수원·공연장·전시장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한 조성 용지"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정주형 제주영어교육도시 준공지역 안의 조성 용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국토교통부 아래 공기업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008년부터 총면적 379만597.7㎡에 국제학교, 주거시설, 상업시설, 도시기반시설 등을 조성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