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2분 기준 티앤엘 주가는 시초가보다 20.69%(1만4900원) 떨어진 5만7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다만 공모가(3만6천 원)보다는 58.6%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7만2천 원에 형성됐다.
티앤엘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38.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희망밴드는 3만4천~3만8천 원이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109.19 대 1로 집계돼 흥행에 성공했다.
상장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티앤엘은 골절 치료용 고정재, 상처치료 소재 등 고기능성 의료용 소재를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로 1998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20일 오전 10시2분 기준 티앤엘 주가는 시초가보다 20.69%(1만4900원) 떨어진 5만7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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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앤엘 로고.
다만 공모가(3만6천 원)보다는 58.6%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7만2천 원에 형성됐다.
티앤엘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38.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희망밴드는 3만4천~3만8천 원이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109.19 대 1로 집계돼 흥행에 성공했다.
상장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티앤엘은 골절 치료용 고정재, 상처치료 소재 등 고기능성 의료용 소재를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로 1998년 설립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