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정부로부터 재난안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재난안전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소방의 날’ 맞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받아

▲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업장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자체 안전 점검을 통한 지속적 교육 및 계도 △화재예방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전 사업장 월간 소방훈련 시행 △소방시설 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안전관리자 취득 독려 및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안전환경팀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안전관리 온라인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