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이 576억 원 규모의 새만금 수변도시 매립공사를 수주했다.

계룡건설산업은 조달청과 전라북도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룡건설산업, 전북 새만금 수변도시 매립공사 576억 규모 수주

▲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575억9098만 원으로 지난해 계룡건설산업 연결기준 매출의 2.53% 규모다.

공사 계약기간은 2020년 11월16일부터 2023년 5월4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