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714억6300만 원, 영업이익 3139억9300만 원, 순이익 2215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3.78%, 영업이익은 314.41%, 순이익은 303.01% 늘었다.
 
[실적발표] 키움증권, 한화손해보험, 엔에스쇼핑, 텔레칩스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한화손해보험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660억800만 원, 영업이익 308억400만 원, 순이익 209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5% 줄었다. 영업이익은 617.4%, 순이익은 1367.8% 커졌다.

엔에스쇼핑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0억9300만 원, 영업이익 104억3600만 원, 순이익 34억2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3.36%, 순이익은 38.09% 작아졌다.

텔레칩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9억1200만 원, 영업손실 23억2100만 원, 순손실 18억82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6.7%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보면서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