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전국 초중고등학교 스쿨뱅킹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과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30일까지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수업료와 급식비, 방과후 학습비 등을 신한카드 자동결제로 등록한 스쿨뱅킹 신규 고객에게 학생 1명당 1만 원을 돌려주는 행사다.
신한카드 스쿨뱅킹 자동결제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 가입하도록 하면 1만 원짜리 상품권도 받는다.
스쿨뱅킹을 신청한 뒤 응모한 고객은 화상수업플랫폼 '수피자' 30분 무료체험권과 25%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일부 고객은 신한카드 사내벤처 매쓰피티의 개인 맞춤형 수학학습지를 무료로 체험할 수도 있다.
스쿨뱅킹 자동납부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학교 수업료와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며 "고객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