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로 삼성전자가 주목받으면서 삼성전자에서 인수한 하만에 납품하고 있는 아남전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2분 기준 아남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3.5%(320원) 오른 26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전장기기 제조업체 하만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6년 전장부품 및 오디오사업 확대를 위해 하만을 인수하고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아남전자 주가는 이 회장의 사망 다음날인 26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로 삼성전자가 주목받으면서 삼성전자에서 인수한 하만에 납품하고 있는 아남전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김태수 아남전자 대표이사.
28일 오전 10시2분 기준 아남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3.5%(320원) 오른 26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전장기기 제조업체 하만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서 2016년 전장부품 및 오디오사업 확대를 위해 하만을 인수하고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아남전자 주가는 이 회장의 사망 다음날인 26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