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뜨와'를 출시하고 첫 제품으로 타르트 2종을 내놨다고 8일 밝혔다. <롯데제과> |
롯데제과가 늘어나는 홈디저트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을 내놨다.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뜨와'를 출시하고 첫 제품으로 타르트 2종을 내놨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홈디저트족을 겨냥한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20~30대 여성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설정한 뒤 ‘내 손이 닿는 곳에 쟁여놓고 먹을 수 있는 서랍 속 디저트’라는 콘셉트로 디저뜨와 브랜드와 신제품을 개발했다.
첫 선을 보인 타르트 2종은 ‘초코 브라우니’와 ‘구운 치즈케이크’로 브라우니와 케이크, 타르트의 특징을 두루 갖췄다.
롯데제과는 이번 디저뜨와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11월에 제과업계 최초로 ‘랜선 디저트 파티’라는 출시행사를 진행해 디저뜨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10월 말까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타르트 제품 외에도 다른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제품군을 확장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디저뜨와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