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은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빕스 일부 매장에서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코스메뉴 ‘스테이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CJ푸드빌 >
CJ푸드빌은 빕스 서울 문정점과 경기 판교점 2곳에 코스메뉴 ‘스테이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크 라운지는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해 기존 스테이크 가격에 2만~3만 원을 추가하면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 스프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메뉴다. 모든 메뉴를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두 매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정부 지침에 따라 샐러드바 운영을 중단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의 수준 높은 메뉴와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테이블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 스테이크 라운지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