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포럼을 연다.
하나금융투자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실에서 ‘2020 하나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하나금융투자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실에서 ‘2020 하나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
‘언택트시대의 금융소비자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비대면시대에 따른 변화 등 금융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과 제도, 금융투자상품 주요 피해사례를 다룬다.
포럼은 3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된다.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 팀장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후 소비자보호제도’에 관해 발표한다.
‘다양한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을 놓고 최동진 전국금융인협회 교수가, ‘금융투자상품 거래 시 유의사항과 피해사례’를 주제로 오승재 하나금융투자 변호사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