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계열사인 상상스테이에 운영자금을 출자한다.

KT&G는 계열사 상상스테이에 대한 200억 원 규모의 출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KT&G, 계열사 '상상스테이' 운영자금으로 200억 규모 출자 결정

백복인 KT&G 대표이사 사장


KT&G는 상상스테이 보통주 400만 주를 200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납입일은 10월30일이며 출자목적은 상상스테이의 재무 안정성 강화와 운영자금 지원이다.

KT&G가 지금까지 상상스테이에 출자한 자금은 240억 원이었는데 이번 출자로 440억 원 규모로 늘어나게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