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국세와 지방세를 우리카드로 납부하는 고객에게 캐시백과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국세와 지방세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카드, 국세와 지방세 납부고객에게 캐시백과 무이자할부 제공

▲ 우리카드는 국세와 지방세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10월5일까지 신용카드 일시불로 지방세를 납부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천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체크카드 고객은 9월 말까지 지방세 납부금액 0.2%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이벤트는 우리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올해 말까지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신용카드(법인, 기프트카드 제외)로 국세와 지방세를 5만 원 이상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할부 기간을 10개월로 선택하면 4회차, 12개월로 선택하면 5회차부터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세와 지방세를 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하고 캐시백과 무이자할부 혜택도 알뜰하게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