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연다.

신용보증기금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 2월28일까지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2020년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온라인 채용박람회 내년 2월까지 잡코리아에서 열어

▲ 신용보증기금이 2021년 2월28일까지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하여 ‘2020년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연다. <신용보증기금>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상황을 개선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한 ‘좋은일자리기업’, ‘신보스타기업’, ‘수출스타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150곳이 참가한다.

구직자는 채용포털사이트 잡코리아의 ‘신용보증기금 추천기업 채용관’에서 직접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잡매칭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