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의 사전예약자 수가 30만 명을 넘겼다.

위메이드는 11일부터 시작된 '미프4'의 사전예약 신청이 14일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새 모바일게임 '미르4' 사전예약자 30만 명 넘어서

▲ '미르4' 대표 이미지. <위메이드>


‘미르4’가 18세 이용가 등급임에도 높은 사전예약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위메이드는 설명했다.

‘미르4’는 위메이드의 대표 지식재산(IP) ‘미르의 전설2’의 세계관을 계승한 후속 작품으로 위메이드 자회사인 위메이드 넥스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배급을 맡았다.

‘미르의전설 2’가 구현된 시대로부터 500년이 지난 세상을 배경으로 한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MMORPG)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11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고 주말 동안 사이트 안정화 및 본격적 마케팅활동 준비를 마쳤다"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기 전까지 여러 행사를 통해 ‘미르4’의 게임성과 특징을 더욱 많은 게이머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