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럼제약과 크루셜텍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메디포럼제약과 크루셜텍 주식을 4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3일 공시했다.
메디포럼제약과 크루셜텍 주식은 4일부터 8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8일 종가가 3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메디포럼제약은 에이치엘비그룹에 인수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8월31일 각각 메디포럼제약의 전환사채(CB)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공시했다.
크루셜텍은 코로나19와 관련해 폐질환 치료에 쓰이는 흡입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메디포럼제약과 크루셜텍 주식을 4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3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 로고.
메디포럼제약과 크루셜텍 주식은 4일부터 8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8일 종가가 3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메디포럼제약은 에이치엘비그룹에 인수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8월31일 각각 메디포럼제약의 전환사채(CB)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공시했다.
크루셜텍은 코로나19와 관련해 폐질환 치료에 쓰이는 흡입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