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이 24일 서울 중랑구 면목시장에서 물품을 사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4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에 따라 마케팅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홍보활동에 이용할 수 있는 물품(프라이팬, 물티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지역 기반 금융협동조합의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풀뿌리인 전통시장과 상생협력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하반기 면목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10곳에 5천만 원어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도 이날 면목시장에서 물품을 사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