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바이오파마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 혈장 치료를 긴급 승인했다.
25일 오후 12시13분 기준 경남바이오파바 주가는 전날보다 29.99%(1105원) 뛴 47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경남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혈장치료제는 질병완치자의 혈장에 다량 포함된 항체를 활용한다.
경남바이오파마는 6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학협력단, 연세대학교 신약 개발 벤처기업인 리퓨어생명과학과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유래 치료 항체’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에볼라 바이러스, 조류독감 등 신종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도 활용됐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응 치료방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 혈장 치료를 긴급 승인했다.

▲ 경남바이오파마 로고.
25일 오후 12시13분 기준 경남바이오파바 주가는 전날보다 29.99%(1105원) 뛴 47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경남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혈장치료제는 질병완치자의 혈장에 다량 포함된 항체를 활용한다.
경남바이오파마는 6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학협력단, 연세대학교 신약 개발 벤처기업인 리퓨어생명과학과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유래 치료 항체’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에볼라 바이러스, 조류독감 등 신종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발생했을 때에도 활용됐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응 치료방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