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자사주 90억 원 규모를 사들인다.
신영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증대 및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신영증권 보통주와 우선주를 10만 주씩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89억6500만 원으로 보통주 45억3천만 원, 우선주 44억3500만 원이다.
이사회 결의일 직전 거래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8월24일부터 11월23일까지다.
신영증권은 앞으로 주가의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주식 수와 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신영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증대 및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신영증권 보통주와 우선주를 10만 주씩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원종석 신영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취득 예정금액은 89억6500만 원으로 보통주 45억3천만 원, 우선주 44억3500만 원이다.
이사회 결의일 직전 거래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8월24일부터 11월23일까지다.
신영증권은 앞으로 주가의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주식 수와 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