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대표 제품인 ‘레모나’와 ‘결콜라겐’을 동남아 3개 국가에 수출한다.

경남제약은 뷰랩코리아와 레모나, 결콜라겐의 캄보디아·말레이시아·필리핀 등 3개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제약, 필리핀 포함 동남아 3개국에 '레모나'와 '결콜라겐' 수출

▲ 경남제약 로고.


레모나는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2개국에서, 결콜라겐은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3개국에서 현지 모든 유통처를 통해 판매된다.

결콜라겐은 경남제약의 콜라겐 브랜드이고 레모나는 비타민C 제품이다.

뷰랩코리아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 식품 등을 동남아 중심으로 수출하는 전문유통사다.

레모나와 결콜라겐을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통해 유통·판매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레모나는 글로벌 대표 비타민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굳히고 이와 함께 결콜라겐으로 해외 콜라겐시장에서 성과를 더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