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오후 1시19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29.84%(2930원) 뛴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이 개발하고 있는 DNA(디옥시리보핵산)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을 두고 올해 안에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두고 동물을 대상으로 효능과 독성 등을 평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8월13일 충청북도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올해 안에 3종의 코로나19 백신후보 모두 임상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의 DNA 백신은 임상시험에 들어갈 3종의 백신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
20일 오후 1시19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29.84%(2930원) 뛴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이 개발하고 있는 DNA(디옥시리보핵산)를 활용한 코로나19 백신을 두고 올해 안에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두고 동물을 대상으로 효능과 독성 등을 평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8월13일 충청북도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올해 안에 3종의 코로나19 백신후보 모두 임상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의 DNA 백신은 임상시험에 들어갈 3종의 백신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