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과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RDT)의 수출 기대감이 몰리면서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31분 기준으로 우리들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9.71%(4650원) 오른 상한가 2만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22.45%(8600원) 오른 4만6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들제약은 2019년 8월 인수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회사 엑세스바이오의 기술을 활용해 항체 신속진단키트 ‘findUS™COVID-19 IgM/IgG’를 개발했다.
우리들제약 주가는 전날인 18일 직전 거래일보다 29.88% 오르며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엑세스바이오 주가도 29.83% 오르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RDT)의 수출 기대감이 몰리면서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 우리들제약 로고.
19일 오전 9시31분 기준으로 우리들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9.71%(4650원) 오른 상한가 2만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22.45%(8600원) 오른 4만6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우리들제약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들제약은 2019년 8월 인수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회사 엑세스바이오의 기술을 활용해 항체 신속진단키트 ‘findUS™COVID-19 IgM/IgG’를 개발했다.
우리들제약 주가는 전날인 18일 직전 거래일보다 29.88% 오르며 상한가에 장을 마감했다. 엑세스바이오 주가도 29.83% 오르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