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창립 60돌을 맞아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창립 60돌을 맞아 새 TV광고 ‘고 위드 유(Go with you)’편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창립 60돌 맞아 새 TV광고 선보여, "해외 인지도 향상"

▲ 금호타이어는 올해 창립 60돌을 맞아 새 TV광고 ‘고 위드 유(Go with you)’편을 선보인다. <금호타이어>


광고 영상은 ‘금호타이어 60년, 다이나믹 퍼포먼스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비보잉 세계순위 1위팀인 ‘진조크루’가 등장한다.

타이어 주행장면과 진조크루의 춤을 속도감 있게 담아내고 이를 흑백화면으로 연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광고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영업 및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하기로 했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타이어를 제공하기 위해 60년을 걸어왔다”며 “이번 브랜드 광고는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