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은 신한PWM(개인자산관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온택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 대상 고객에게는 이 세미나를 시청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의 좌표가 문자로 발송된다.
온택트란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에서 확장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외부와 연결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번 온택트 세미나는 모두 3회차로 진행된다. 13일 진행된 1회차 세미나에서는 13일 장우석 유에스스탁 본부장이 '미국주식 투자 코로나19시대 반드시 명심해야 할 5가지 원칙'을 주제로 강의했다.
20일에는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이 '상승랠리 중국 증시, 어디까지 오를까?'를 주제로, 27일에는 신한금융투자 WM솔루션본부 소속의 전문가들이 나와 '해외주식 관련 세제와 7.10 주택시장 안정화대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영농 신한금융투자 WM추진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자산시장에서 해외주식은 빠트릴 수 없는 중요한 화두"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한PWM 의 고객들이 해외주식 투자에 한 발 더 앞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