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민경씨(가운데)와 오나미씨(왼쪽), 박소영씨가 출연한 NH농협카드 '농카발굴단'의 착한 가맹점 홍보영상 한 장면. < NH농협카드 > |
NH농협카드가 개그우먼 김민경씨와 함께 ‘착한 가맹점’ 홍보영상을 만들었다.
NH농협카드는 김민경씨가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에 참여한 '농카발굴단' 영상을 유튜브에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농카발굴단은 선행활동이 착한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산하기 위해 착한 가맹점을 발굴하는 콘텐츠다.
이번 '농카발굴단'에는 김민경씨를 비롯해 오나미씨, 박소영씨가 착한 가맹점으로 선정된 경기도 부천시 ‘오빠초밥’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착한 가맹점 선정 과정과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혜택, 오빠초밥에서 선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소개했다. 김민경씨가 오빠초밥의 대표 메뉴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NH농협카드 유튜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18일부터 31일까지 농카발굴단 ‘착한가게 추천 이벤트’ 2탄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벤트 게시글에 고객이 착한 가맹점으로 선정하고 싶은 착한 가게를 추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맹점과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나답게·올바르게 씀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 가맹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에게는 착한 가맹점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가치 있는 소비생활을 지향하는 고객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