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건재 포스코ICT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ICT> |
손건재 포스코ICT 대표이사 사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포스코ICT는 손 사장과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손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K-방역이 세계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의료진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 사장은 양흥열 포항스틸러스 사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손 사장은 다음 주자로 장윤종 포스코경영연구원장, 김관영 포스코인재창조원장, 김태억 엔투비 사장을 추천했다.
포스코ICT는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천하기 위해 마스크가 담긴 ‘푸드박스’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협렵업체 임직원에게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