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SDI는 장중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SDI 주가 장중 43만 원 도달, 삼성 전자계열사 주가 모두 올라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4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0.36%(1500원) 오른 41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승폭은 크지 않았으나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초반 삼성SDI 주가는 43만1천 원까지 급등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보합세를 보이다 상승마감했다.

이날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5만7300원으로 0.88%(500원) 올랐다. 삼성전기(0.72%), 삼성SDS(0.30%) 주가도 강세로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